소개
2002년 기자이자 PD인 안토니 듀푸(Anthony Dufour)가 창립한 히카리는 경제적, 문화적 세계화, 더 나아가 인류의 세계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완전히 새로운 모델의 르포타쥬와 해외 다큐멘터리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기존 방송에서는 파리에서 며칠 동안 기자를 파견해서 단시간안에 다큐멘터리 촬영을 해오는 식이었다면, 히카리에서는 디지털 카메라와 가상 편집 시설을 도입해 현지 거주하는 경험있는 기자들과 다큐멘터리를 제작합니다,
도쿄에 2002년 문을 연 이후, 베이징과 서울에도 지사를 열었고, 이후 북남미 대륙,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거쳐 파트너십과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사업이 확장되면서, 2000년대 말 프랑스에 통신사와 프로덕션을 설립했고, 2013년에는 히카리 에디션이라는 출판사도 설립합니다.
히카리는 독립 회사로, 모든 직원들이 회사의 주주입니다. 프랑스 정부와 프랑스 출판 및 통신사 위원회 (CPPAP)의 인증을 받은 통신사입니다. 히카리 프로덕션은 피그라(Figra), 제네바 인권 영화제, 브줄 아시아 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습니다.
히카리는 USPA와 리좀의 회원입니다.